미국주택3 미국 주택 소유 비율 인종별 격차 극심 미국에서 내 집을 소유한 비율 격차 극심-백인 73%, 아시아계 63%, 흑인 44% 전체 주택소유 비율 65.5%, 백인 73대 흑인 44%로 29포인트 차이 아시아계 63%로 두번째 높아, 히스패닉 51% 보다 12 포인트 차이 미국에서 내집을 갖고 있는 홈 오우너십, 즉 주택소유비율이 인종별로 격차가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전체의 주택소유비율이 65.5%인 가운데 백인들은 73%, 아시아계는 63%로 높은 반면 히스패닉은 51%, 흑인은 4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에서 내집을 갖고 있는 홈오우너십은 2011년 64.7%에서 2021년에는 65.5%로 10년만에 0.8 포인트 높아졌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전체의 홈오우너십이 소폭 늘어났지만 인종별 격차는 더 크.. 2023. 12. 16. 캘리포니아 주거형태 캘리포니아 주거형태 캘리포니아의 주거형태는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콘도, 아파트, 모빌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단독주택(Single-Family Homes): 단독주택은 한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독립형 주택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용 마당이나 뒷마당이 있으며 다른 주택 유형에 비해 더 넓은 공간과 프라이버시를 제공합니다. 단독주택은 적당한 교외 주택부터 대규모 저택에 이르기까지 규모와 스타일이 다양합니다. *타운하우스(Townhouses): 연립주택 또는 타운홈이라고도 하는 타운하우스는 이웃 유닛과 벽을 공유하는 부착형 주택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렬 또는 클러스터로 배열되며 여러 층으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타운하우스에는 작은 마당이나 파티오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공동 수영장이나 놀이터와 같은 편의.. 2023. 7. 16. 캘리포니아 단독주택(싱글하우스) 앞마당 캘리포니아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의 싱글하우스 앞마당 캘리포니아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의 싱글하우스 앞마당을 담아봤습니다. 올 봄은 흐린 날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참 다양한 꽃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각가지 집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 여름엔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서 인조잔디를 깔거나 잔디를 모두 파내고 선인장으로 바꾸거나 돌밭을 만들거나 등등 많은 변화들이 있었는데 겨울들어 비가 많이 와서 올봄엔 잔디도 푸르르고 꽃들도 많이 볼 수 있어 좋은데 6월들어 날마다 흐린 하늘이어서 우울해지려고 했습니다. 2023.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