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힐러리 폭풍1 남가주, 허리케인 ‘힐러리’ 온다.. 강풍∙호우에 대비해야 CA주 역사상 처음으로 LA카운티 등 열대성 폭풍 주의보 발령 LA카운티 전역에는 내일(8월 19일) 밤부터 홍수주의보 4등급의 강력한 허리케인 ‘힐러리’가 84년 만에 남가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집중호우 등 폭풍에 따른 피해 우려가 높습니다. 허리케인 영향으로 주 역사상 처음으로 열대성 폭풍 주의보가 내려졌고, LA카운티 전역에는 내일(8월 19일) 밤부터 오는 21일 월요일 저녁까지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남가주 역사상 처음으로 LA와 오렌지카운티, 카탈리나 섬 등지에 열대성 폭풍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84년 만에 남가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허리케인 ‘힐러리’의 위력이 두 번째로 강력한 급인 카테고리 4로 격상됐기 때문입니다. 허리케인 ‘힐러리’는 현재 맥시코 서부 해안을 따라 북.. 2023.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