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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4

미국 사상 첫 3가지 백신 동시접종 시대 돌입 ‘새 코로나, 독감, RSV 백신’ 미국 사상 첫 3가지 백신 동시접종 시대 돌입 ‘새 코로나, 독감, RSV 백신’ 새 코로나 백신, 독감 백신-연 1회 동시접종 가능 60세이상은 2가지 백신 맞고 2주후 RSV 백신도 권고 미국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새로운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 RSV 호흡기 융합 바이러스 백신까지 3가지를 동시에 접종할 수 있는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민들은 새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고 60세이상은 RSV 백신까지 한꺼번에 맞거나 2주후에 접종할 수 있다고 의료진과 보건당국은 밝히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예고대로 9월 중순인 15일 현재 새 코로나 백신과 독감백신, RSV 호흡기 융합바이러스 백신까지 세 가지 백신을 함께 접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FDA와 CDC는 올가을.. 2023. 10. 1.
미국인 80%, 코로나 이전보다 저축 줄었다. 미국인 중에서 가장 부유한 20%만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됐을 때보다 더 많은 저축을 보유했다는 최근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머지 80%는 저축이 줄거나 바닥난 것으로 추정돼, 그간 성장을 일부 떠받쳐온 소비력의 위축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경기침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25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가계 재정에 대한 최신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유한 축인 상위 5분의 1은 현금 저축이 여전히 코로나19 사태당시보다 약 8%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략 미국 중산층에 해당하는 그룹인 그다음 40%는 지난 분기에 현금 저축액이 팬데믹 이전보다 감소했습니다. 가장 가난한 나머지 40%는 같은 기간 8% 줄어든 것.. 2023. 9. 26.
미국서 첫 집 마련에 최적인 15곳 ‘텍사스에 5곳' 미국서 첫집 마련에 최적인 15곳 ‘텍사스에 5곳이나 위치, 한인 거주지들은 하위권’ 185개 도시지역들 중 첫집 마련 최적지 텍사스에 톱 3 등 최다 워싱턴 디씨 173위, 로스앤젤레스 164위, 뉴욕시 146위, 시카고 181위 미국에서 첫 집을 마련하는데 최적인 15곳이 발표됐는데 텍사스주에 5곳이나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 지역들은 모두 첫 집 마련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곳들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 때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었던 첫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주로 젊은층에게 적합한 15곳을 선정한 결과 텍사스주에 톱 3를 포함해 5곳이나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C가 보도했습니다. 미 전역에서 첫집 마련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꼽힌 곳.. 2023. 9. 5.
미국 고속철도 전국서 확장 또는 신설 5개의 고속 철도 프로젝트가 미국에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5대 지역-동북부,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밴쿠버-시애틀 암트랙 독점에서 50년만에 민간 고속철도 회사도 가세 미국서 시속 200마일 안팎으로 달리는 고속철도가 암트랙에 민간 철도회사까지 가세해 곳곳에서 확장 또는 신설되는 대역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과 보스턴까지의 동북부 노선,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를 잇는 캘리포니아 구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애틀을 연결하는 서북미구간, 텍사스 달라스와 휴스턴 구간에선 암트랙이 확장하고 민간철도회사는 올랜도에서 마이애미 구간에 이어 라스베가스에서 LA 구간 신설공사에 나서게 됩니다. 미국에서도 때는 늦었지만 고속 철도 시대를 열기 위한 대역사가 크게 5개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워싱턴 .. 2023. 9. 4.
미국 소비 지출 급증, 물가도 다시 오름세 7월 소비지출 0.8% 급증, PCE 물가 3.3%로 올라가 파월 9월 20일 동결, 11월 1일이나 12월 13일중 한번더 인상 시사 미국민들의 7월 소비지출이 0.8%나 급증해 물가도 다시 3.3%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기준금리도 흔들리고는 있으나 9월에 동결하고 11월이나 12월에 한번 더 인상할 것이란 예상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미국경제의 버팀목인 소비자들이 7월에 소득보다 훨씬 많이 돈을 써서 물가를 다시 오름세로 바꿔 놓았으나 기준금리 전망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민 소비지출은 7월에 전달보다 0.8%나 급증했다고 연방상무부가 31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6월의 0.6% 증가나 경제분석가들의 예상치 0.7% 증가를 웃돈 것입니다. 특히 미국민들은 7월에 개인소득이 0.2.. 2023.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