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집에서 기르기 어렵지 않아요.
향기롭고 맛있는 로즈마리는 화분의 실내나 정원의 외부에서 스스로 자라기에 훌륭한 허브입니다. 로즈마리는 일반적으로 재배하기 어렵지 않고, 로즈마리는 다년생 나무이기 때문에 일단 뿌리를 내리면 몇 년 동안 무성하게 잘 자랄 것입니다. 로즈마리를 심고, 돌보고, 수확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먼저, 로즈마리는 씨앗을 심는 것보다 잘라서 꺽꽂이를 하는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로즈마리를 키우고 있다면 가지를 조금 얻어다가 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여의치 않다면 묘목을 사다가 키워도 어렵지 않게 잘 키울 수 있습니다.
* 꺽꽂이
만약 로즈마리 가지를 얻었다면 로즈마리 식물을 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늦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를 심기 전에 가지의 절단된 아래 부분(줄기 끝에서 약 2센티미터)에 있는 잎을 떼어냅니다. 로즈마리의 이 부분이 땅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 잎들을 떼어내는 것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잎들을 그대로 두고 심으면 줄기가 자라는 대신 썩게 되기 때문입니다.
로즈마리를 번식시키기 위해서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되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뿌리가 형성될 때까지 따뜻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묘목심기.
뿌리가 형성되면 화분이나 정원의 야외에서 로즈마리를 심을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대부분의 성장 환경에 적응하고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눈, 석회암, 고온, 해변 및 모든 종류의 토양에서 비교적 잘 자라지만 따뜻하고 덥고 상당히 건조한 기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정원에 심을 경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택해야 합니다. 로즈마리는 물이 고인 토양에서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토양의 알칼리성이 높을수록 로즈마리는 더 향기가 진하다고 합니다. 로즈마리는 건조한 토양을 선호하므로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아야 합니다. 비료는 따로 하지 않아도 되고 석회가 있는 땅은 피해야 합니다.
*로즈마리는 강한 편이지만 매우 추운 곳을 피해야 합니다.
영하 10도 이하나 폭설에서는 나뭇가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로즈마리는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로즈마리는 꽤 왕성하게 자라 덤불이 될만큼 꽤 크게 자라고 공간을 많이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가지가 모양을 유지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매년 봄에 가지치기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로즈마리 수확하기.
필요에 따라 로즈마리 잎의 잔가지를 따서 요리에나 방향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상록수이기 때문에 1년 내내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 잔가지들을 따서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서 말리면 몇 달 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해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요리에 활용하기
로즈마리를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하면 요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습니다. 고기와 닭고기, 빵, 버터 그리고 심지어 아이스크림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 로즈마리 활용하기.
로즈마리는 말린 후 방향제로 만들어 집안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신발장에 넣어두면 로즈마리가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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