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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취미

로즈마리 집에서 기르기

by OrangeLog 2023. 8. 9.

로즈마리 집에서 기르기 어렵지 않아요.

 

 향기롭고 맛있는 로즈마리는 화분의 실내나 정원의 외부에서 스스로 자라기에 훌륭한 허브입니다. 로즈마리는 일반적으로 재배하기 어렵지 않고, 로즈마리는 다년생 나무이기 때문에 일단 뿌리를 내리면 몇 년 동안 무성하게 잘 자랄 것입니다. 로즈마리를 심고, 돌보고, 수확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먼저, 로즈마리는 씨앗을 심는 것보다 잘라서 꺽꽂이를 하는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로즈마리를 키우고 있다면 가지를 조금 얻어다가 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여의치 않다면 묘목을 사다가 키워도 어렵지 않게 잘 키울 수 있습니다.



 

* 꺽꽂이

만약 로즈마리 가지를 얻었다면 로즈마리 식물을 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늦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를 심기 전에 가지의 절단된 아래 부분(줄기 끝에서 약 2센티미터)에 있는 잎을 떼어냅니다. 로즈마리의 이 부분이 땅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 잎들을 떼어내는 것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잎들을 그대로 두고 심으면 줄기가 자라는 대신 썩게 되기 때문입니다.

 로즈마리를 번식시키기 위해서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되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뿌리가 형성될 때까지 따뜻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묘목심기.

 뿌리가 형성되면 화분이나 정원의 야외에서 로즈마리를 심을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대부분의 성장 환경에 적응하고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눈, 석회암, 고온, 해변 및 모든 종류의 토양에서 비교적 잘 자라지만 따뜻하고 덥고 상당히 건조한 기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정원에 심을 경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택해야 합니다. 로즈마리는 물이 고인 토양에서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토양의 알칼리성이 높을수록 로즈마리는 더 향기가 진하다고 합니다. 로즈마리는 건조한 토양을 선호하므로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아야 합니다. 비료는 따로 하지 않아도 되고 석회가 있는 땅은 피해야 합니다.

 

 

 

 *로즈마리는 강한 편이지만 매우 추운 곳을 피해야 합니다.

영하 10도 이하나 폭설에서는 나뭇가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로즈마리는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로즈마리는 꽤 왕성하게 자라 덤불이 될만큼 꽤 크게 자라고 공간을 많이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가지가 모양을 유지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매년 봄에 가지치기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로즈마리 수확하기.

 필요에 따라 로즈마리 잎의 잔가지를 따서 요리에나 방향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상록수이기 때문에 1년 내내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 잔가지들을  따서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서 말리면 몇 달 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해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요리에 활용하기

로즈마리를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하면 요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습니다. 고기와 닭고기, 빵, 버터 그리고 심지어 아이스크림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 로즈마리 활용하기. 

로즈마리는 말린 후 방향제로 만들어 집안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신발장에 넣어두면 로즈마리가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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