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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맛집

캘리포니아 항시 북적이는 베이커리(Porto's Bakery & Cafe)

by OrangeLog 2023. 7. 19.

캘리포니아 베이커리 & 카페(Porto's Bakery & Cafe)

 캘리포니아 베이커리 중에 늘 북적대고 줄을 서야 입장이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말할 나위가 없고 평일에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비교적 저렴하고 맛도 나쁘지 않은 가격 대비 괜찮은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곳에서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빵을 먹거나 한 후에는 꼭 가져가서 먹을 것들을 사서 박스에 들고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016년 옐프에서 "미국 내 1위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포르토 베이커리 & 카페(Porto's Bakery & Cafe)는 맛있는 페이스트리, 고소한 샌드위치, 스페셜티 음료와 유명한 감자볼을 제공합니다. 가족 소유의 이 비즈니스는 1963년 쿠바에서 가져온 오리지널 레시피를 여전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 LA 타임즈는 부에나팍의 포르토스 베이커리를 오렌지 카운티 최고의 베이커리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평일이어서 다행히도 줄을 짧게 서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입장을 하고나서도 줄을 서서 더 기다려야 원하는 것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케익, 빵종류, 음료, 다양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먹을 것과 들고 갈 것들을 주문해서 가져가기도 합니다.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포르토는 1963 쿠바에서의 레시피를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마다 포르토 박스가 담긴 노란 봉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야외 그늘에도 자리가 있어 시원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 담지 못해서 아쉽지만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이렇게 생긴 박스에 저는 주로 치즈롤을 사서 가져옵니다. 치즈롤, 포테이토 볼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아이스 우베 말차 녹차 라떼, 아이스 말차 녹차 라떼가 이번 여름엔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과일이 정말 듬뿍입니다. 인기있는 과일타르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치즈케익이 적당히 달고 촉촉해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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