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9 美 부자들 따뜻한 날씨, 낮은 세율 찾아 이주 美 부자들 플로리다 주 이주 - 마이애미 인기 Amazon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등 부자들과 유명인들이 잇따라 이주하면서 요즘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시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낮은 세율 등이 마이애미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억만장자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시애틀을 떠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주한다는 계획을 밝힌 것을 두고 그 배경에 절세 목적이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경제매체 Fortune은 베이조스가 마이애미로 이주를 결심한 배경에는 세금을 아끼려는 목적이 크다는 추측이 나온다면서 베이조스의 플로리다행은 세금 제도에 대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습니다. Fortune에 따르면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1천620억달러로.. 2023. 11. 9. 미국민, 고물가 고금리 중에도 버는 것보다 더 쓴다 미국민, 고물가 고금리 이중고에도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다 미국민들의 대다수는 고물가, 고금리의 이중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버는 것 보다 더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가정의 25%만이 지난해 소득이 늘었을 뿐이고, 지출 비용이 67%나 늘어 저축에서 꺼내쓰거나 신용카드로 돈을 더 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국민들의 대다수는 내일이 없는 사람들처럼 돈을 쓰고 있다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를 입증하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AP 통신의 설문조사 결과 미국민들의 4명 중에 1명인 25%만 지난해 소득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3명 중에 2명인 67%나 지난해 지불해야 할 비용이 늘어났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는 미국민들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이중고에 시달리면서도 대부분이 버는 것 보다 돈.. 2023. 11. 8. Yelp ‘LA 카운티 2023년 최고의 식당 100곳’ 3위에 한인타운 식당 선정 Yelp ‘LA 카운티 2023년 최고의 식당 100곳’ 3위에 한인타운 식당 선정 옐프(Yelp)가 ‘LA 카운티 2023년 최고의 식당 100곳’을 선정해서 공개했습니다. Yelp는 2023년 LA 카운티 지역에서 최고의 식사 장소를 결정하기 위해 레스토랑 범주의 업소를 확인한 다음 2022년 여름에서 2023년 여름 사이의 총 리뷰 양과 평점을 포함한 여러 요인을 사용하여 순위를 매겼습니다. 이 목록은 LA East, LA West, Long Beach (롱 비치), San Fernando Valley(샌 페르난도 밸리), 그리고 San Gabriel Valley area (샌 가브리엘 밸리 지역) 및 그 주변의 업소를 조사했습니다. 모든 업소는 2023년 10월 10일 기준으로 영업하는 것으로 표.. 2023. 11. 2. 2050년 전세계 인구 4명 중 1명은 아프리카인 전망 2050년 전세계 인구 4명 중 1명은 아프리카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 향후 선진국에서는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인구가 줄어들 전망이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오히려 인구가 늘어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 4명 중 1명이 아프리카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향후 25년간 아프리카의 인구가 2배로 늘어 25억명에 달할 것이며 이는 세계와의 관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1950년 당시 아프리카의 인구는 전 세계의 8%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유엔 전망에 따르면 이보다 100년 뒤인 2050년에는 전 세계 인류의 4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청년 인구가 크게 늘어날 전망으로 25년 뒤에는 전 세계 15~24세 청년층 중에서 아프리카인이 최소 3분의 1을 차지.. 2023. 10. 31. 11월 22일 ‘김치의 날’ 미국 연방 기념일 전망 미국에서 11월 22일 ‘김치의 날’ 로 기념하게 된다 미국에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기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3년 12월 6일 본회의에 김치의 날 결의안 HR 280이 표결 없이 채택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미국 연방 정부 차원에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정하여 공식적인 기념일로 정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주한인 이민사박물관에 따르면 연방 하원 김독위원회는 김치의 날 결의안 HR 280을 오는 12월 본회의에 올려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감독위원회는 연방 정부의 다양한 업무를 조사 감독함과 동시에 공휴일과 기념일에 대한 안건도 관장합니다. 김치의 날 기념 결의안은 표결 없이 한인 공화당 소속 영 김 의원이 본회의에서 내용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채택됩니다. 김치의.. 2023. 10. 26. 이전 1 2 3 4 5 6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