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LA교통이 혼잡하지 않은 이유

 

왜 L.A.가 코비드 19이 유행한 후에 러시아워가 우려만큼 나쁘지 않은 걸까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줄이기 위해 집에 머물라는 명령을 내리기 몇 시간 전인 2020년 3월 19일 110번과 101번 고속도로가 거의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티이미지)

2011년 11월 23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인근 405 고속도로의 북행 및 남행 차선에서 차량 통행이 거북이 움직임을 하고 있습니다. (Getty Images)

 

 로스앤젤레스와 다른 대도시 지역의 교통 체증은 단순한 삶의 방식이 될만큼 익숙한 일이지만, 한 연구에 의하면 평상시의 러시아워 교통 체증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여파만큼 나쁘지 않다는 결론을 발표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이 실시한 이 연구는 팬데믹이 한창일 때 교통량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급감한 반면, 전반적인 교통량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음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수의 운전자가 도로에 있더라도, 러시아워 교통은 팬데믹 이전만큼 나쁘지 않습니다. 연구원들은 그 이유가 극심한 교통체증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기보다는 하루 종일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캘리포니아 주 전역의 고속도로와 고속도로에 위치한 수천 개의 캘리포니아 교통 센서를 활용하여 6년 동안 데이터를 정밀 조사했습니다. 연구자들이 발견한 것은 출퇴근 시간이 더 이상 운전자들이 익숙해진 전통적인 패턴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거의 같은 일반적인 시간대에 출퇴근하던 시대는 사라졌습니다. 교통체증의 정확한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하이브리드와 재택근무를 늘리는 등 일상적인 출퇴근 방식의 변화가 극심한 정체구간을 해소하고 있다는 게 실무적인 제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근로자들이 사무실에 출근하는 날에도 하루 중 일부는 재택근무를 할 수도 있고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비성수 시간에 출퇴근할 수도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했습니다.

근무일의 융통성은 이전 사례에서 성공적인 교통 완화 전략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또한 팬데믹이 자전거와 걷기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어졌으며, 많은 도시들이 다른 교통 수단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적인 도로 공사를 통해 도로 조건이 나아진 원인도 한몫했다고 발효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일부 도시들이 이러한 변화를 영구적으로 만드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교통이 과거 몇 년 동안만큼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도시 설계자들과 엔지니어들이 일부 기존 인프라 계획을 재고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 연구는 도로는 일반적으로 피크 시간대의 수요에 따라 크기가 결정된고 밝혔습니다. 피크가 확산됨에 따라 일부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는 불필요한 것으로 판명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특정 인프라 계획을 수립할 때 교통 혼잡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시간과 자원의 최적 사용을 재평가해야 할 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도로 확장은 실제로 도로 위의 운전자들의 양을 증가시켜 오염과 교통 충돌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했습니다. 도로 건설은 또한 도시를 양분시키고, 저소득 주민들과 유색인종들을 자원으로부터 이동시키고 분리시키는 것에 대한 다른 우려들을 제기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고 도로를 확장함으로써 엔지니어와 도시 계획자는 존재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팬데믹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며 미래에도 상황이 여전히 바뀔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캘리포니아 교통이 영원히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이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행병이 발생한 지 몇 년이 지났고, 만약 사람들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었다면 지금쯤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게다가 재택근무와 하이브리드 일정은 곧 사라지거나 끝나거나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