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라이프 캘리포니아 일상(출퇴근길) by OrangeLog 2023. 7. 9. 캘리포니아 출퇴근길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출퇴근하면서 오 가는 길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COVID 19 이후 달라진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캘리포니아다운 가로수를 만날 수 있는 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놀이동산을 지날 때마다 들리는 비명소리는 때론 일상의 활기와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 너저리(Nursery) 한국말로 묘목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 가지 식물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너저리(Nursery)에 흙, 비료 등이 쌓여있습니다. Nursery너머로 멀리 눈쌓인 산이 보입니다. 5월에 찍은 사진인데, 올 겨울 내린 눈이 6월이 다되어서야 녹았습니다. 캘리포니아니까 가능한 풍경이겠죠. 월마트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코비드 19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풍경입니다. 자세히 보면 나무 그늘아래 노숙자로 보이는 사람이 누워있습니다. 차들이 지나다니는 길 가에 자리를 잡고 평화롭게 보일 정도로 누워 자고 있습니다. 바로 옆을 달리던 차를 포착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클래식 차 일텐데 깨끗하네요. 아주 잘도 달립니다. 어느 쇼핑몰(Mall) 주차장에 낡은 차를 거처로 이용하시는 노숙자이신듯... 안타깝네요. 코비드 19이후 경기가 계속 좋지 않은 미국의 현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오렌지로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캘리포니아 >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캘리포니아 동네산책 (1) 2023.07.15 거위 가족의 애정 어린 공원 여행 (1) 2023.07.11 캘리포니아의 작은 도시 축제(La Palma) (0) 2023.07.08 캘리포니아 단독주택(싱글하우스) 앞마당 (0) 2023.07.07 미국 코스코에서 한국 음식 찾기 어렵지 않아요. (1) 2023.07.07 관련글 캘리포니아 동네산책 거위 가족의 애정 어린 공원 여행 캘리포니아의 작은 도시 축제(La Palma) 캘리포니아 단독주택(싱글하우스) 앞마당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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