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시원하게 드세요.

시원한 냉파스타 간단해요.

 여름엔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되죠. 있는 재료글 가지고 말 그대로 초간단 냉파스타를 금방 뚝딱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는 파르팔레(farfalle-리본모양 파스타, 저는 파르팔레가 모자라서 푸실리-나선형 파스타를 조금 사용했습니다.), 방울토마토, 바질, 모짜렐라 치즈, 파마산 치즈, 올리브 오일, 소금이 있으면 됩니다. 

파르팔레(리본 모양 파스타)는 끓는 물에 15분, 푸실리(나선형 파스타)는 11분 끓이면 딱 적당합니다.

 

방울토마토를 적당히 준비합니다. 각자 취향대로 좋아하면 많이 넣어도 됩니다. 저는 텃밭에서 익은 열매 구한 만큼 준비했습니다.

 

토마토를 적당히 절반으로 잘라주었습니다.

 

바질도 적당히 준비합니다. 텃밭에서 땄는데 향이 아주 진해서 조금만 준비했습니다.

 

생바질을 잘게 잘게 다져주었습니다. 바질향을 좋아하면 더 넣어도 좋습니다. 생바질이 없다면 시중에서 파는 바질가루도 괜찮습니다.

 

바질을 잘게 다져서 올리브 오일에 잘 섞어놓습니다.

 

모짜렐라 치즈입니다. 적당히 한 입크기로 썰어서 썼는데 동그랗고 귀여운 모양의 제품으로 나온 것도 있더라구요.

 

소금 적당히 필요합니다. 저는 핑크솔트 잘게 다져서 사용했습니다.

 

파마산 치즈 갈아서 고명으로 뿌려줍니다.

 

파스타 삶아 건져서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입니다.(삶아서 물뺀 사진은 못 담았네요.)

 

골고루 버무려 완성한 샷입니다. 플레이팅 한 사진을 깜박잊고 못 찍었네요.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